홈페이지 상위노출 트럼프 “좌파 미치광이·멍청한 민주당원 모두 행복한 노동절 되길”···지지층 결집 노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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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또링3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6-09-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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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상위노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원 등을 ‘미치광이’, ‘바보’로 지칭하며 중간선거에서 대승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중간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노동절인 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우리나라를 파괴하기 위해선 어떤 일도 할 급진 좌파 미치광이와 공산주의자, ‘멍청한 민주당원’을 포함한 모든 이가 행복한 노동절이 되길 바란다”고 적었다. 그는 민주당원(Democrat)과 ‘멍청한’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dumb’을 결합한 비하 표현 ‘Dumocrat’을 사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정상이 아닌 이 사람들은 10년간 싸운 끝에 마침내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이 어떻게 이기는지를 알고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며 “그들은 지금쯤 이미 지쳐있어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다”고 주장했다.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은 자신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미국을 망치기 위해 마지막 한 번의 시도를 할 것이지만, 우리는 그런 일이 일어나게 놔두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중간선거에서 대승하고 미국을 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노동절 메시지는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지층 결집을 촉구하는 네거티브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난 2월 시작된 미·이란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에너지 비용 급등에 대한 유권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날 미국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역대 노동절 집계분 가운데 사상 최고치인 갤런당 4.15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회사 입소스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은 33%로 집계됐다. 트럼프 1·2기 행정부를 통틀어 최저 수준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다. 6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며 국면 전환용 개각에 나섰지만 반등 계기는 좀처럼 보이지 않고 있다. 대통령이 공소취소나 연임 개헌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힘으로써 일차적으로 신뢰를 회복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온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전국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7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37.4%로 지난주보다 1.5%포인트 하락했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8%포인트 상승한 59.5%, 잘 모름은 3.1%였다. 7월 2주차 조사에서 48.4%를 기록한 후 8주 연속 하락세다.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4월 3주(65.5%)와 비교하면 하락 폭은 28.1%포인트에 달한다.
국정 지지율은 진보 지지층과 중도 지지층 모두에서 동반 하락하는 양상이다. 이날 조사에서 진보 성향 유권자의 긍정 평가 비율은 7월 2주 74.9%에서 9월 1주 57.3%로 줄었다. 중도층도 같은 기간 48.6%에서 35.9%로 내려앉았다. 당내에서는 “지지율 하락보다 더 큰 문제는 반등의 계기가 보이지 않는 것”(민주당 수도권 초선의원)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서울시장 선거 패배의 원인으로도 꼽히는 부동산 정책이 지목된다. 9·7대책을 발표한 지 1년이 됐지만 공급 속도는 부진하고, 이후 대출 규제와 세금 규제가 잇따랐지만 집값은 상승 국면이다. 지지율의 방파제 역할을 하던 국내 증시가 떨어진 것도 악재다. “부동산이 계곡 정비보다 쉽다” 등 이 대통령의 과거 SNS 발언이 부메랑으로 돌아왔다는 지적도 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날 YTN 라디오에서 “이 대통령이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부동산이나 세금을 가지고 말한 것”이라며 “서울시장 선거 이후에도 부동산 정책 기조에 큰 변화 없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니 지지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소취소와 연임 개헌을 둘러싼 우려와 논란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지목된다. 중도층뿐만 아니라 핵심 지지층에서도 검찰과의 ‘공소취소 거래설’이 제기되는 등 파급력이 큰 이슈라는 것이다. 민주당 한 중진 의원은 “본인이 본인 재판을 취소하거나 임기를 연장하는 것은 불공정하다는 불만이 기저에 있는 것”이라며 “공소취소나 연임 개헌은 신뢰 회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공소취소에 관련해 직접 분명한 메시지를 내놓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전통 진보층에서도 대통령이 당에 개입해 특정 후보를 밀거나 공소취소특검을 밀어붙이는 행태를 부정적으로 보는 인식이 상당하다”며 “대통령 공소취소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둘러싼 논란도 훨씬 줄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은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는 건 사람들이 비판하는 부분을 대통령이 수용하지 않는듯한 인상을 받기 때문”이라며 “공소취소를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겠다고만 선언해도 많은 부분이 풀릴 수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4.2%로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지난 5월 조기 완판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오는 30일 2차 판매를 시작한다. 모집 규모는 1차와 같은 6000억원이지만 이번에는 서민에게 돌아가는 몫이 판매액의 절반으로 늘었고, 1차에 이미 가입한 사람은 살 수 없다.
금융위원회는 8일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의 판매계획과 자펀드 운용사 선정 결과를 공개했다. 판매 기간은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2주, 영업일 기준 열흘이다. 선착순이기 때문에 6000억원이 먼저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국민·기업·농협·신한 등 은행 10곳과 KB·NH·대신·메리츠 등 증권사 14곳에서 가입할 수 있다. 어느 쪽에 가입하든 같은 포트폴리오에 투자하고 수익률도 같다.
혜택은 1차와 동일하다. 투자금액에는 18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적용되고, 배당소득에는 5년간 9.9%의 분리과세가 매겨진다.
세제 혜택을 받으려면 이 펀드에만 투자하는 전용계좌를 만들어야 한다. 전용계좌의 가입 한도는 1인당 연간 1억원, 5년간 2억원이다. 세제 혜택을 포기하고 일반계좌로 가입하면 한도는 연 3000만원으로 줄어든다.
서민 배정 물량은 크게 늘었다. 1차 때는 전체 판매액의 20%인 1200억원을 서민 전용으로 떼어놨는데, 이번 2차에서는 이 비중을 50%(3000억원)까지 끌어올렸다.
서민 기준은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근로소득 외 종합소득이 있으면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다. 첫 주에 서민 물량이 다 팔리지 않으면 둘째 주인 10월 8일부터는 구분 없이 판매한다.
실제 돈을 굴리는 자펀드 운용사 명단도 이날 확정됐다. 디에스·한국투자밸류·브레인·케이비 등 자산운용사 10곳이다. 국민이 모은 6000억원에 후순위 재정 1200억원이 더해진 7200억원이 이들 10개 자펀드에 나뉘어 출자된다.
투자 대상은 반도체·2차전지·바이오·인공지능(AI)·방산·로봇 등 12개 첨단전략산업 기업 등이다.
이 펀드는 만기 5년의 환매금지형이어서 중간에 돈을 뺄 수 없다. 설정 이후 거래소에 상장되면 양도는 가능하지만, 유동성이 낮아 거래가 성사되지 않거나 기준가격보다 낮은 값에 팔릴 가능성이 크다. 3년 안에 넘기면 감면받은 세액도 추징된다. 판매보수와 수수료는 연 1.2% 수준, 온라인 가입은 1.0% 안팎이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정부가 올해 30조원 이상을 목표로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의 일부다. 1·2차를 합쳐 국민 모집액 1조2000억원에 후순위 재정 2400억원을 더해 1조4400억원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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